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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경 교수, ‘몽골·한국 법제도 협력강화를 위한 공동 심포지엄’ 참석
광주대학교 회계세무학과 남윤경 교수는 지난 8월 25일 몽골 법무내무부에서 열린 ‘몽골·한국 법제도 협력강화를 위한 공동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몽골 법무내무부, 몽골 법조인협회,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 몽한법학연구소가 공동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국제화 및 다문화 사회의 가족법 및 가사소송법’이라는 부제하에 가족법, 가사소송법, 가정법원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남윤경 교수는 이중 가족법 세션에 참여해 한국의 입양법제의 변천과 그 특징에 관해 토론을 벌였다. 몽골측에서는 И.MYAGMAR 몽골 법무내무부차관, P.ODGEREL 몽골 법조인협회 회장, N.JAMYANKHUU 몽골 법무내무부 법률정책국장, P. ZOLZAYA 몽골 대법관, T.Bolormaa 판사, L. Galbadar 판사, O.AMARSANAA 국제울란바타르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남윤경 교수는 “몽골이 최근 가족법, 가사소송법을 개정했고 2026년에는 가정법원의 개원을 앞두고 있어 한국법제에 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며 “향후 몽골과 학문적 교류 협력을 활성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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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인문 100년 장학생 선정
한국장학재단 인문 100년 장학생 선정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최근 회계세무학과 3학년 최수민 학생이 한국장학재단 인문 100년 장학생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문 100년 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이 인문사회계열 우수학생에게 학자금을 지원하여 인문학 소양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자신이 이룬 성과를 기준으로 판단해 등록금과 생활비를 제공하는 장학금이다. 인문 100년 장학금은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공탐색 유형과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공확립 유형으로 구분되며, 최수민 학생은 전공확립 유형에 선정되어 올해부터 졸업 시까지 매년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외에도 회계세무학과는 2024년부터 박혜진, 김채연 학생(이상 4학년), 이인훈(3학년)이 전공확립 유형에 선정되어 인문 100년 장학금을 꾸준히 지원받고 있다. 이외에도 광주대 회계세무학과 재학생들은 (재)광주 효성청소년문화재단 장학생, (재)한국로타리 장학문화재단 장학생, ㈜광주은행장학회 장학생, 희망사다리 장학생 등에 지속적으로 선발되어 학업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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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종 광주국세청장, 회계세무통합비즈니스센터 방문
박광종 광주국세청장, 회계세무통합비즈니스센터 방문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회계세무통합 비즈니스센터(GU-ATIS: Gwangju University Accounting and Tax Integrated Square)는 최근 박광종 광주국세청장 방문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광종 청장의 방문에는 광주대 회계세무통합 비즈니스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실무용 더존 아이큐브 ERP 시연을 비롯하여 스마트 A, 케이랩 등 전산회계 프로그램 안내 등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향후 광주지방 국세청 세무직 공무원 대상 직무연수 교육 계획과 회계세무학과 세무직 공무원 준비반 대상 특강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회계세무통합 비즈니스센터는 광주대의 새로운 핵심가치인 기업가정신 구현을 위해 회계・세무・법무 관련 정부위탁 교육사업, 유료 재직자 실무교육, 국가공인 자격시험 고사장 유치, 교육청 연계 청소년 아카데미 프로그램, 가족기업 경영지도 사업, 중소벤처기업부 계약학과 운영, 교육교재 및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할 예정이다.